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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관심거리들/게임

ps4 게임 - 용과 같이 극 을 클리어한뒤 써보는 리뷰 용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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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4를 가진 유저라면 한번쯤은 들어보았고


주변 사람들에 한번쯤은 추천받았을만한 게임이


바로 '용과같이' 시리즈 일것이다.












얼마전 용과같이 6 가 한글화 된다는 이슈가 있었으나


게임내에 나오는 일본 미화 논쟁 때문에 한글화는 물거품 되었으며


현재 용과같이 시리즈가 정식으로 한글화 된 작품은


용과같이 극


용과같이 제로


두작품 뿐이다.



스토리상의 진행은 용과같이 제로 -> 용과같이 극 이 맞으나


대부분의 유저들은


용과같이 극 -> 용과같이 제로 순서로 플레이를 하게되는데


그 이유는 용과같이 극은 최초의 시리즈 시작인 


용과같이1의 리마스터 판이며 출시 자체도 용과같이 극 -> 용과같이 제로 로 출시했고


용과 같이 제로의 경우 용과같이1의 프리퀄이라 생각하면 편하다.


게임 시스템 자체도 용과 같이 극이 더 구버전이기때문에


용과 같이 제로를 먼저 플레이한뒤 극을 플레이하면 게임의 재미도 반감될 뿐더러


용과 같이 제로 플레이를 마무리하면, 용과 같이 극 스토리와 게임진행 자체가 스포가 되어버리는게 많기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은 용과 같이 극을 먼저 플레이 한다 하니 꼭 참고하길 바란다.!






용과 같이 극 - 간단 리뷰 & 전체적인 리뷰



하도 극찬을 많이 하는 게임이라 사실 의심반으로 시작한 게임인데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즐겼던 게임이였다.


게임 플레이 자체가 주인공의 성장을 토대로 기술이 늘어가며


그 성장과 함께 이어지는 스토리 라인이 일품이다.


흔히들 하는 - 남자의 가슴을 울리는 게임이라는 표현이 정말 잘 들어맞는다.


허나 남자만 즐기는 게임이라기엔 여성 게이머들도 굉장히 흥미있어 한다.


맨날 치고박고 싸우고 하다 끝나는게 아닌


중심적인 스토리가 짜여져 있고


거기에 자기가 선택하면서 서브스토리를 이어나갈수 있는데


이 서브 스토리 자체도 굉장히 재밌기도 하고


진중하기도 하고


혹은 게임을 진행하면서 궁금했던 점들을 파헤쳐 주는것들이 많기에


서브스토리만 하다가 시간가는줄 모르는 경우도 굉장히 많다.


그만큼 게임내에 컨텐츠도 풍부하고,  단조롭고 지루하게 진행되는 게임이 아니기에 플레이타임도 길어지게 된다.


특히 재밌는 점은 일반적인 RPG 처럼 레벨을 올려서 기술을 습득하는게 아닌


주인공의 궁극적인 주요 기술들을 해제하려면


스승을 만나 수련을 통해 하나씩 해제해야되는데 

(어디서나 마지마라는 시스템도 있는데 기본적인 틀은 이 스승을 통해 배운다)


이 시스템 자체가 참 재미있게 진행이 된다.


물론 기술을 배울수록 주인공의 파워가 기하급수적으로 강해져서


나중에 최종 비기를 배우게 되면 오히려 게임이 너무 쉬워지는 문제가 생기기도한다.



그외에 미니게임으로 포켓서킷, 곤충여왕 메스킹등이 대표적이며


카드, 다트 ,쇼기, 마작, 다트 등 많은 미니게임들이 존재한다.







마음먹고 파고들면 정말 플레이타임이 끝없어지고


그냥 나는 단순히 중심스토리만 보겠다! 하면


생각보다 플레이 타임은 짧다.



용과 같이 극은 그저 제로를 플레이 하기 위한


거처가는 게임이라 생각하면


중심 스토리만으로 진행해도 무방하긴하다.



최근에 용과같이 극은 염가판이 나와서 가격이 더욱 저렴해졌으니


아직 용과같이를 접해보지 못한 유저들이 있다면


하루 빨리 접해보길 바란다.


PS4 게임에서 정말 호불호가 없이


대부분 호! 라고 대답하는 게임중 하나가 용과 같이 극이며


게임난이도도 소울 시리즈 처럼 극악의 난이도가 아닌


난이도 조절을 통해 여성게이머도 쉽게 접할수 있을정도로


밸런싱이 잘 잡혀있는 게임이니 만큼


PS4를 이제 막 구매한 유저들이라면


선택해도 후회하지 않을 게임이다!



p.s - 용과같이 극을 즐기다보면 어느새 자기도 모르게


키류짱~~~~을 외치고 있을것이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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