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직구를 하다보면 우리 나라처럼 손쉽게 택배배송을 하고 싶은데
언어의 장벽에 가로 막히곤 한다.
우리나라의 경우 네이버나 다음 같은 대형 포탈에서
운송장 번호만 쳐도 ,대한통운인지, 현대택밴지, 롯데택밴지, 우체국인지 뭐,
어느 택배 조회할꺼냐고 친절하게 묻는데 반해서,
미국 같은곳에서 물건을 구매했을시, 내 물건이 지금 제대로 트랙킹은 된건지,
제대로 이동을 하고는 있는건지,
어디쯤에 가고 있는지, 미국은 땅덩어리가 하두 넓다보니~ 중간이라도 왔는지
궁금할때가 많을텐데,
이럴때 외국의 웬만한 택배는 한방에 조회가 가능한 고마운 사이트가있다.
미국 택배 조회 사이트 -> https://www.packagetrackr.com/
해당 사이트에서 미국에서 구매한 제품의 운송장 넘버를 기입하면,
위치가 실시간으로 어디 쯤에 있는지 지도에도 표시가 되며,
배대지 등으로 배송완료시에는 서명을 어떻게 받았는지까지 확인할수 있다.
(예를 들어 배대지에서 서명란에 kim 이라고 서명을 했다 하면, 조회시 서명-kim 이런식으로 확인이 가능하다-)
서명이 없는 운송업체도 있지만 (usps같은 업체)
혹여라도 배대지와의 배송때문에 분쟁이 생길시 서명으로도 배대지에서 받은건지 안받은건지
어느정도 확인이 가능하기에
그만큼 중요한 사이트라고 볼수있다~ 해외 직구족들에게는 필수로 알아둬야할 사이트인 만큼 꼭 확인해두자!
물론 자신이 사용하는 배대지 홈페이지에서도 위의 사이트를 연결시켜 놓거나 해서
배송확인이 가능하지만,
가끔 배대지 사이트가 트래픽이 몰려 느려진다거나,
운송장 번호는 아는데, 배대지 사이트를 접속하기 귀찮다거나~
배송대행업체 에서 제공하는 운송정보가 정말 맞는건지 확인을 해본다거나 하는등
쓰임새가 많은 사이트이니 꼭 기억해두시길 ^^(이왕이면 까먹을수도 있으니 즐겨찾기 해놓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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