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미니스트 애호박 설전등 정리

24일에서 25일로 넘어가는 밤사이에

트위터와 인스타그램에선 난리가 났다.

톱스타 유아인이 SNS 사용자들과 간밤에 각종 설전을 벌인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페미니스트, 즉 페미니즘에 대한 설전이 주로 오간것으로 알려져있어

많은 네티즌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한 네티즌이 유아인 트위터에 

'유아인은 그냥 한 20미터 정도 떨어져서 보기엔 좋은 사람일 것 같다

 친구로 지내라면 조금 힘들 것 같음  

막 냉장고 열다가도 채소칸에 뭐 애호박 하나 덜렁

 들어 있으면 가만히 들여보다가 갑자기 나한테 혼자라는건 뭘까? 

하고 코찡끗할 것 같음'

라고 트윗을했고 

이에 유아인도

'애호박으로 맞아봤음?(코찡긋)' 이라고 답변을 남기는등

 

각종 설전을 벌인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유아인은 트위터등을 통해서

자신의 생각을 적는걸 즐겼고,

수준급 문장력을 구사하며 많은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주기도 했다

다만 가끔 너무 난해한 글을 적는다던가

해석이 어려운글들을 적기도 해서

허세다 , 이상하다 라는 비판을 받기도 했었다.

이번에 일어난 밤사이 설전으로 인해서

많은 네티즌들은 그동안 유아인이 썼던 글들을 찾아보기도 하며

큰 이슈가 되고있다.

 

특히 이번 설전이 페미니즘과 관련된 사이트 이용자들,

페미니즘과 관련된 단어와 내용들로 설전을 벌인것이 많아

30대 탑배우로써 이런 행동을 한다는것 자체에 대해

많은 우려를 자아내고 있다.

특히 많은 남성 네티즌들의 공감을 받아

그동안 군면제 때문에 남성 네티즌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았던

유아인이였지만

현 시대에, 저런 발언을 했다는것 자체에 대단하다는 반응과 함께

지지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며,

'빛아인' '갓아인' 등으로 불리며 적극적으로 유아인을 옹호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렇듯 직설적으로 자신의 생각을 숨기지 않고 떳떳하게 내세우는

유아인에 대한 옹호론이 더더욱 커지는 가운데

최근 탑과의 대마초 사건으로 큰 이슈를 불러일으킨 

'한서희' 씨도 자신의 SNS에 유아인의 트위터 글을 캡쳐한 사진을 올리고

 직접 유아인을 지목하며

'여성이니까 여성인권에만 힘쓴다. 흑인한테 백인인권 존중하는 흑인인권운동하라는거랑 뭐가 다른건지. 

페미 코스프레하고 페미 이용한건 내가 아니다”라는 글을 쓴뒤,

 이어 '저격했다고 뭐라 하시는 분 없으셨으면 한다. 전 연예인이 아니라 일반인'

이라고 덧붙이는 말을 남겼다.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킨 유아인의 간밤의 설전에

이미 많은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오르고 있는 만큼

자칫 이 일로 인해 남,녀간의 싸움으로 번지진 않을지 많은 우려를 나타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