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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관심거리들/사회

고준희 실종사건 결국 살해사건으로.. 최종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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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준희양 실종사건으로 수사를 시작한지 한달여만에


결국 고준희양은 실종이 아닌 살해 혹은 유기된것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수사를 통해 밝혀진 수많은 의심점과 앞뒤가 맞지 않는점들로 인해서


수사의 촛점은 고준희양과 관련된 가족쪽으로 돌려졌고,


결국 고준희양의 친부가 숨진딸을 야산에 유기했다고 직접 자백하면서


최종적으로 고준희 실종사건은 고준희양과 관련된 가족들의 계획범죄 임이 들어났다.


특히 고준희양은 친부가 실종후 22일후에나 실종신고를 해서


많은 의구심을 들게 했고, 결국 사건이 실종이 아닌 살해, 혹은 시체유기 사건으로 전환되면서


고준희양의 사망시점도 한달정도 된거 아니냐는 예측이 있었지만,


경악스럽게도 고준희양은 이미 8개월전인 4월 26일께에 사망한것으로 알려졌다.


 



알려지게된 경위는, 고준희양의 가족들을 제외하고 최종적으로 생사를 확인한건


고준희양이 다니던 어린이집교사였고, 그 시기가 3월30일쯤이라고 한다.


다른 제보도 있긴 하였으나, 최종적으로 공식기록은 어린이집 등원기록과 병원 방문 자료인데,


이것이 3월쯔음이 마지막이라는것이다.


결국 수사도 실종범죄쪽에 초점을 잡아두던것이 강력범죄로 급전환 되었으며


친부는 현재 전주 덕진 경찰서로 압송된 상태라고 한다.


이와 더불어 친부인 고모씨가 거주하고 있는 전북 완주의 아파트 복도에서


혈흔이 발견되었으며, 이것을 국립과학 수사 연구소에 감정 의뢰결과, 혈흔은


친부인 고씨와, 숨진 고준희양, 그리고 고씨의 내연녀 이모씨의 DNA가 검출되었다고 한다.


 

(사건 당사자인 친부 고모씨)



숨진 고준희양은 고준희양이 살던곳에서 차량으로 약 50분거리에 위치한


군산의 한 야산에서 29일 새벽 4시 45분에 발견되었으며, 쓰러진 나무 밑에서 발견되었다고 한다.


현재 친부와 내연녀는 살해가 아닌 병사, 자연사망 이였으며,


토사물을 흘리다 사망해서 그대로 시체를 유기한것이지 살해한것은 아니라고 주장하고 있다고 한다.


또한 이혼 소송과 양육비등 소송에 영향을 미칠것 같아서 숨진딸을 유기했다고 주장하는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측은 강력범죄를 염두해 두고 수사를 진행할것이며,


범죄심리학자나 다방면의 전문가들은, 폭행 치사 혹은 살해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하고 있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할 전망이다.


이에 많은 시민과 네티즌들은 '제 2의 원영이 사건이 또 발생했다'


'살아있기만을 바랐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아이야 그곳에서는 행복하게 지내렴'


등 아픈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많은곳에서 이러한 사건이 계속 발생되는 만큼 법을 강화해야된다는 주장이 계속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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