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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현 사건과 관련없음)
전라남도 나주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 모임을 하러 온 한 중견 건설회사
회장이 골프장의 여직원에게 폭행 과 폭언을 했다는
고소장이 접수되었다고 한다.
고소장이 접수된 나주 경찰서 에서는
현재 고소장이 접수된것이 맞으며 사건 내용으로는
건설회사 회장 A 씨가
'왜 립스틱을 술집 여자처럼 빨갛게 칠하고 다니냐' 고 지적하며
왼손 주먹으로 여직원은 왼쪽 뺨을 가격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현재 폭행을 당한 여직원은 해당 골프장에 사직서를 제출후 나주의 병원에서 치료중인것으로 알려졌다 한다.
(사진은 해당 사건과 관련없음)
특히 해당 사건을 취재중인 곳에서 CCTV를 확인한 결과
건설회사 회장인 A 씨가 여직원을 1분가량 쫓아다니면서
주먹을 휘두르고 얼굴을 가격한 장면이 담겨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A씨가 나간 이후 폭행을 당한 여직원이 우는듯한 모습도 함께 찍혀 있다고 한다.
이에 많은 네티즌들은
'노블레스 오블리쥬'가 정녕 이뤄지긴 힘든것인가.
어느 회사든 회장 갑질이 없는곳이 없다.
회장 나이가 80대 라던데 너무한것 아니냐
등등 많은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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