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플래티넘 개발자라고 밝히며 트위터로 많은 투자자들을 혼란에 빠지게 했던
고등학생의 최근 근황이 알려졌다.
해당 고등학생은 페이스북을 통해서
자신이 이번일을 벌인 고등학생이라고 스스로 밝히며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알고 해명글을 올리게 됐다. 죄송하다. '
'학생이다 보니 돈욕심에 잘못을 저질렀다.' 고 알렸다.
또한 자신에게 협박성 글을 남기는것에 대해서
'모두 고소할예정이며, 담임선생님과 연락후 학교 앞에 경찰이 배치되어 큰 일이 생기지 않게 도와준다 한다'
고 밝혔다고 한다.
이와 함께 비트코인 플래티넘 개발진이라고 밝힌 '비트코인 플래티넘'은 (이하 빗플)
-현재 고등학교를 다니는 개발진이 저희팀에 합류한건 사실이 맞으나 일부에 속하고,
저희 프로젝트는 미화 만불의 기금으로 운영중이다. 다시한번 알려드리지만,
트위터나 타 커뮤니티등을 통해서 , 빗플에 대한 글이나 개인신상에 관한글을 한글로 작성한적이 없다'
고 밝히면서 이번 비트코인 플래티넘 사건은 점점 미궁속으로 빠지고있다.
더불어 이런 주장이 나온후 비트코인 플레티넘 홈페이지에는 도메인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와서 더운 혼란을 주고있다.
'본 도메인은 조간신문 지면1면에 소개된 프로젝트, 가격은 추후 협상가능' 이라고 소개해두었으며
도메인 판매금액은 최소 한화 천만원이라는 문구를 게재해 놓았다.
결국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결국 사기극으로 끝나는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대부분이라고 한다.
더불어 위에서 밝힌 경기고에 재학중으로 알려진
최초의 비트코인 사기 트위터를 운영한 고등학생은
현재 경찰에 신변보호 조치에 들어간 상태라고 한다.
학생의 아버지가 찾아와 직접 신변보호를 요청했으며, SNS상에서 벌어진 살해 협박 등으로
두려움에 떨고있어 학교에도 등교하지 않고 있다 한다.
또한 해당 학생에게는 스마트 워치가 배부되었고 , 해당 워치는 실시간 위치추적이 가능하다고 하며
스마트 워치에 부착된 버튼을 누를시 코드1이 발동되어 경찰이 바로 출동하는 시스템이라고 한다.
경찰은 현재 비트코인 플래티넘을 직접 운영한 사람이 허XX군이 맞는지 아닌지는 중요한게 아니라
투자자들에게 보호하는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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