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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관심거리들/사회

귀순 북한 병사 상태 최근 근황 현재 수도병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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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경비 구역 JSA 를 통해서 귀순한 북한 귀순 병사가 


최근 어느 정도 치료를 마치고 15일 오후 군용 헬기를 통해


성남에 위치한 국군 수도 통합 병원으로 이송됐다고 한다.


부축을 받으면 걸을수 있을 정도로 회복력이 빠른 오청성(북한 귀순병사)씨는


최근까지 아주대병원 에서 치료를 받았으며


5군데 이상의 총상을 입고 생명이 위독하였으나,


이국종 교수의 치밀한 치료로 결국 회복이 가능하였다고 한다.


체구는 작지만 근육질로 알려져있고, 특히 외모가 이국종 교수의 표현을 빌리자면


배우 현빈을 닮은 외모라 해서 더욱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귀순 북한 병사는 자신의 생명의 은인과도 같은


이국종 교수와 15일 오후 3시 50분경 병실에서 마지막 작별인사를 나눴다고 한다.


작별인사후 바로 부축을 받으며 헬기에 탑승하였고


안전하게 수도통합병원 으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한편 오청성씨의 추후 일정은 국가정보원(국정원) , 국군 기무사령부 등 정보당국의


합동 신문이 시작될것으로 보인다.


정확한 귀순 배경과 이유를 추궁할것으로 보이며, 


북한 귀순 병사도 큰 문제가 없는한 이에 잘 따를것으로 보인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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