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관심거리들/꿀팁과 정보

독감 증상 초기 잠복기 a형 b형 감기와 독감 차이 알아보기

반응형

 



날씨가 추워지니 콜록콜록 소리가 잦아지는 요즘이다.


미세먼지다 뭐다, 날씨는 계속 안좋고,


몸 컨디션이 안좋다보면 어느새 걸리곤 하는 감기.


특히 독감은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는 감기와는 다른 증상과 다른 유형의 질환이라고 생각해야 된다.


감기의 증상이 심해지고 오래가면 그게 독감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많은데


원인과 증상등이 다른 질환이기때문에, 독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려 한다.


어떤증상이 감기이고 , 어떤증상이 독감인지 정리를 해보며


이와 함께 독감 예방법과 독감의 종류등에 대해서도 알아본다.


 




원인과 증상 종류등 총정리



감기의 원인은 정말 많은 바이러스가 원인으로 일어나는 증상이며, 사실상 확실한 치료제가 없다.


하지만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원인이며, 3가지 형태로 나뉜다 (a형 b형 c형)


그중에 a형이 가장 변이를 잘 일으키며 세계적으로도 a형 바이러스로 독감에 걸리는 경우가


90퍼센트에 달한다고 한다.


사실 a형과 b형 바이러스등을 일반인들이 정확하게 확인할수는 없다. 


독감 증세가 나타난다면


그 즉시 병원에 방문하여 적절한 조치를 받는것이 중요하다


증상은 a형이든 b형이든 크게 다르지 않으나 b형 바이러스의 경우 설사나 구토를 동반할수도 있다고 한다.


일반적인 감기는 대부분 열이 높지 않고 (37도 이하) 콧물과 인후통 기침등으로 그 상태를 알수 있다.


감기의 경우 사실 특별한 치료가 없어도 1~2주내에 잘 쉬고 잘 먹어주면 호전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감의 경우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호흡기에 침투해서 걸리는 질환으로


피로한 증상과 함께 높은 고열 (38도이상) , 기존의 감기증상과 함께 오한,근육통,몸살,관절통 등이 


함께 심하게 찾아오며 특히 독감에 의해서 합병증이 발생할 위험이 커진다.



 




특히 독감의 경우 바이러스에 노출된 이후 평균 2일 (보통 1~4일 정도) 의 잠복기가 지난후 


바로 발병이 시작되며 증세가 심할경우 합병증이 찾아올수 있다.


대표적인 합병증은 폐렴이며 폐렴이 심할경우 사망에도 이를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독감은 65세이상의 노인, 영유아에게는 정말 치명적일수 있으니 철저한 예방이 필수이며


독감이 이미 발병한 경우 5일 정도는 전염성이 있을수 있으니


독감환자는 노인과 영유아등에게 접근하지 않는것이 좋다.


독감은 예방주사로 충분히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접종후 2주후 부터 방어체계가 형성되어 예방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며


보통 독감예방 접종은 3가와 4가 두개로 나뉘는데,


3가의 경우 a형바이러스 2가지와 b형 바이러스 1가지를


4가의 경우 a형 바이러스 2가지 b형 바이러스 2가지를 예방해준다.


가격차이도 크게 없기 때문에 예방주사의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이왕이면 4가를 접종하는것이 좋다. 


독감은 예방주사로 최소 70퍼센트 이상은 예방이 가능하다고 한다.


또한 감기든 독감이든 가장 좋은 예방 방법은


손을 깨끗하게 자주 씻고, 양치질을 자주해주며 , 실내공기를 너무 건조하지 않게 유지해주는것등이 좋다


특히 유아와 어린이의 경우 바이러스 감염율이 높기 때문에 더더욱 주의를 해야한다.


또한 너무 급격한 몸의 체온변화를 자주 겪을 경우 면역력이 많이 떨어질수 있으니


온도 변화에도 주의를 해줘야 한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