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파온라인4 피온3 이전보상은 중국 및 해외와는 다르다고 넥슨의 발표

 

피파온라인3의 구단가치, ep등이 피파온라인4로 이전된다는 소식과 함께

아직 구체적이고 확실한 이전에 대한 소식은 없지만

중국발 소식으로 인해서 한동안 피파온라인에 관련된 커뮤니티에선

난리가 났었다고 한다.

특히 현재 넥슨측에서 발표했던것과는 다르게 중국 서버에서는

현재의 자산과 함께

얼티밋레전드까지 이전해준다는 사진과 함께 소식이 들리면서

한국의 피파온라인3 유저들을 혼란스럽게했다.

이 덕분인지, 얼티밋 레전드들의 가격은 한순간에 파격적으로 상승하며

1카 매물 자체가 사라지는 기 현상이 발생하기도 했으며,

일부 유저들은

얼티밋 레전드가 이전되면, 형평성에도 어긋나고, 피파온라인4 가 초기부터 언벨런스로 무너질수있기

때문에 말이 안되는 이전이라면서, 신경쓰지 말자는 식의 글을 올리기도 했었다.

중국의 이전 조건을 한번 살펴보면

아래의 사진과 같다.

사진에서도 볼수있듯이 얼티밋 레전드들은 강화수치 까지 그대로 이전을 해주며,

이전에 현금 결제한것도 f코인이라는 코인으로 전환해준다는 소식이 있었다고 한다.

그나마 한국 서버와 비슷하게 보상해준다고 밝힌건

선수가치와 보유ep를 f코인으로 보상해준다고 밝힌것이였는데,

이때문에 얼티밋 레전드 사재기 기현상이 발생한것으로 보인다.

이를 넥슨측에서도 파악한건지 바로 공지사항에 글이 올라왔다고 한다.

 

넥슨은 각 나라마다 피파온라인 서비스를 하는 퍼블리셔가 다르고

서비스 환경도 다르기 떄문에

자산이전은 국가마다 내용이 다르게 진행되니 안심하라는 식의 공지사항을 띄웠다.

또한 자세한 자산이전 안내는 2월초로 가닥을 잡고 있으며

중국 서버 처럼 얼티밋 레전드가 이전이 가능하다는 등의

특정 선수의 이전은 절대 없다고 못을 박아놨다.

지금까지 피파온라인을 사랑해온 유저들은

넥슨의 이런 발빠른 대응에 안심해 하고 있다는 반응이다.

중국 서버처럼 선수를 이전해준다는것은 밸런스 파괴를 불러올수 있기 때문에

넥슨이 이건 정말 잘하고 있다고 박수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이제 피파온라인4 런칭이 얼마 남지 않음 만큼 앞으로도 이런식의 

이슈가 발생할수 있을것 같다.

이처럼 넥슨이 항상 발빠르게 대응해주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