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서민갑부 포항 할매집 곰탕 연매출 7억 택배 위치

 

곰탕 판매로 연매출 7억 자산 35억을 벌었다는 서민 갑부가 방송에 출연했다.

경상북도 영천에 자리한 포항 할매집 곰탕 2대 사장인 이순덕씨가

이번 주인공이라고 한다.

지금까지 한자리에서만 67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고 하는 곰탕집은

매일매일 새벽 4시에 거르지 않고 뼈를 고으고 고기를 넣어

곰탕을 만들어 낸다고 하며 쉬는날마다 

집에서 편하게 쉬는게 아닌 전국 각지의 곰탕집을 찾아가서

주인공이 판매하고 있는 곰탕과 비교하며 고칠건 고치면서 계속하여

곰탕의 맛을 높이고 있다고 한다.

 

주인공의 곰탕은 특히 꼬리,우족 두부분을 제외한 소에서 나오는 

소 한마리의 뼈를 모두 넣어 고아내서 진한 국물맛이 일품이라고 한다.

특히 방송에서 그날 그날 매상을 확인했는데

평일매출은 150만원 , 주말은 250만원 가량 등등 월매출은 약 6천만원가량으로

총 일년 매출이 7억가량되는것을 확인했다고 한다.

이렇게 계속해서 이순덕씨가 돈을 벌수 있는 비결중 또다른 하나는

현재의 트랜드를 정확히 파악하고

예전에만 머물러 있지 않다는것이다.

 

맛은 그대로 유지하고, 정성을 들이면서

출장 곰탕서비스 (직접 출장을 나가서 곰탕을 끓여준다고 한다)

간편하게 즐길수 있는 수육도시락 (쌈장과 마늘 고추등도 함께 나간다)

거기에 저렴하게 포장판매 및 택배판매까지 함께 경영하고 있어

많은 이들이 직접 찾지 않아도 이 곰탕맛을 즐길수 있다며

반기고 있다고 한다.

 

확실히 어떤 집이든 한곳에서 오랜기간 장사를 한다는게 쉽지 않고,

그렇게 장사를 하다보면 곧 자기의 아집과 편견에 휩싸일수 있지만

곰탕집 사장인 이순덕씨는 그런것에 얽매이지 않고

최신의 트랜드를 읽어냄으로써 더더욱 매출이 늘려간다는게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든다.

최근 2호점을 개점하여 장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영천시장 포항 할매집곰탕의 주소는

경상북도 영천시 완산동 982-3 영천시장 내에 위치하고 있다고 하니 참고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