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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관심거리들/꿀팁과 정보

전주 서민갑부 즉석 팥죽 남부시장 새알 자매 팥죽 동래분식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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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일 방송된 서민갑부 에서는


어떻게 보면 너무나도 흔한 음식인 팥죽으로 15억이 넘는 자산과


현재 연매출 5억을 이룬 팥죽으로 서민갑부가 된 이정미,이경자 자매가 출연했다.


어떻게 단순한 팥죽으로 부자가 된건지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자매들이 갑부가 된 3가지의 이유가 있다고 한다.



일단 첫번째 비법


현재 판매하는 팥죽이 미리 끓여놓고 판매하는 팥죽이 아니라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 끓여 나오는 팥죽이라고 한다.


팥죽을 1인분 부터 4인분까지 주문에 맞춰서 바로 맞춰 끓여 나오는게


첫번째 비법이였고, 특히 즉석에서 바로 끓여내기 때문에 팥죽이 걸쭉하지 않고


훌륭한 맛을 낸다고 한다.


 



두번째 비법은 팥죽은 빠르게 즉석에서 끓여내지만


팥죽의 재료는 15시간 이상을 준비 한다고 한다.


주 재료인 팥을 매일마다 수시간을 반복해서 저은뒤 소금으로 간을 해두고, 팥물을 내린다고 하며,


엄청나게 많은 양의 새알은 찹쌀로만 빚어 무려 세번이나 손으로 반죽하여


냉장고에서 10시간의 숙성시간을 거친후 건조를 한다고 한다.


이런 정성이 있기에, 즉석에서 바로 팥죽을 끓여내도 깊은 맛이 난다고 한다.


세번째 비법


포장 고객들을 위한 재료를 따로 담아 판매하는 전략이였다.


팥죽을 포장해가면 팥죽의 새알이 쉽게 불을수 있으니


장거리 손님들을 위해서 재료들을 따로 담아, 먼거리로 이동후에 먹어도 맛이 크게 변하지 않게


준비하였다고 한다.

 




특히 두 자매는 이렇게 서민갑부가 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고 한다.


언니가 암투병을 했었고, 언니의 빈자리를 매꾸기 위해서


동생이 혼자 고군분투 하며 버텨냈다고 한다.


언니가 암투병을 이겨내서 돌아온후 자매가 결속하여 결국 가게가 계속 성장하였고,


이렇게 서민갑부가 될수 있었다고 한다.


수많은 단골들은 이미 팥죽맛을 알기 때문에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시간도 아깝지 않다 할정도로


이미 이 자매의 팥죽은 명물이 됐다고 한다.


즉석 팥죽으로 갑부가 된 자매의 팥죽집은 전주 완산구에 위치한 남부시장에 있는 동래분식 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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