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베스트 fifa 풋볼 어워즈 2017이
10월 24일 오전2시 (한국기준) 으로 발표되었다
여러가지 시상 내역이 있지만
가장 궁금해할 월드베스트 11 부터 소개 하도록 하겠다!
사실 작년과 많이 바뀐점은 없다.
피파온라인3 를 즐겨하는 유저들이라면 월드베스트 11에 지각 변동이 있기를 기대할테지만
그나마 가뭄에 단비처럼 올해에는 뉴페이스 보누치가 뽑혔다
Gianluigi Buffon; Dani Alves, Leonardo Bonucci, Sergio Ramos, Marcelo; Toni Kroos, Andres Iniesta, Luka Modric; Cristiano Ronaldo, Lionel Messi, Neymar.
게다가 정말 오랜만에 월드베스트 11 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서
훈훈한 광경이 연출되어서 축구팬들은 다들 아빠미소를 지었다고..ㅋㅋ
남자 선수상은 메시와 네이마르를 제치고
큰 이변 없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돌아갔다.
우리나라에선 우리형으로 더 익숙한 호날두는
아무래도 챔피언스리그 우승, 리그 우승을 이끌며 2년 연속 수상했다.
특히 챔스 결승에서는 두골을 넣으며
그동안 약한팀에만 골을 몰아넣는다는 비난을 한번에 날려버렸다
아마 수상은 호날두가 당연한게 아니였나 싶다.
그리고..
아마 다들 지금쯤이면 기억이 흐릿흐릿 할진 몰라도
올리비에 지루의 전갈킥이 기억날련지 모르겠다.
그때 당시만 해도 올해 푸스카스상은 지루의 전갈킥이 확실할거라는 인식이 지배적이였는데
역시나 푸스카스상은 지루에게 돌아갔다.
월드베스트 수상이후 축구커뮤니티들에선
뭔가 아쉽다는 평도 많고, 뉴페이스를 기대했는데
항상 받는 선수만 받는다며, 이제 인기상으로 변한거 아니냐는 반응이 꽤나 많다.
가장 많은 지적은 이니에스타가 또 월드베스트 11에 뽑힌건 좀 아니지 않나
라는 평이 가장 많은 추세다.
여튼 2년 연속 남자선수상을 수상한 우리형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에게 찬사를 보내며,
내년 월드베스트 11은 좀 뉴페이스들이 가득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람을 적어본다.
가장 많이 아쉬워하는 사람들은
아마도 피파온라인3 를 즐기는 유저들이 아닐까 싶다.
월드베스트 11이 좀 새로 뽑혀야
새로운 선수들 쓰는맛이 있을텐데 말이다.
그나마 가뭄의 단비처럼 보누치가 새로 뽑혔으니
피온3 유저들은 보누치를 기다려보자 ~
이상! 올해의 간략한 풋볼어워즈 정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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