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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관심거리들/연예계

태양 민효린 교회에서 비공개 결혼식 예정 2월3일 태양교회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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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과 민효린의 결혼날짜와 장소가 공식적으로 확인되었다.


결혼식 예정일은 2018년 2월 3일 토요일로 확정되었으며


교회에서 결혼식이 진행될 예정이며,


가족,친지,지인들만 초청하여 비공개 예식으로 치뤄질 예정이라고 한다.


피로연은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에서 따로 가질 예정이며,


신혼여행지는 아직 미정, 결혼식, 피로연 모두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한다.


많은 관심속에 치뤄지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진행해야 하는점을 이해해 달라는 당부와 함께


소속사에서는 위의 내용과 같은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고 한다.


태양의 뮤직비디오 촬영때 인연을 맺은뒤 공개연인을 선언한뒤


큰 탈없이, 연인관계를 지속해오던 태양과 민효린은 결혼에 골인하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있다.


태양은 곧 군대입대를 앞두고 있어, 결혼과 동시에 민효린은 곰신(고무신)의 입장이 되어야 하는 처지라고 한다.



 


이와 함께 교회에서 결혼식이 진행된다는점이 알려지면서


현재 태양이 다니고 있는 교회에서 결혼식이 진행되는게 아닐까 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태양이 다니는것으로 알려진 대한기독교침례교회 계열은 한때


유진,류승룡등과 함께 구원파 계열 교회로 알려져서 한차례 홍역을 치룬바 있다.


특히 태양이 유진의 결혼식에 참석해 축가를 불러준것으로 알려져 


구원파가 확실한게 아니냐는 의혹등이 퍼지는 바람에 큰 이슈가 되었었다.


이때 태양측 yg에서도 유진,기태영이 다니는 교회를 함께 다니는 인연 때문에 


축가를 불러준것이다 라고 입장을 밝혔으며


유진측도 '기독교 복음 뿌리가 같다고 비방하고 같은취급하는건 옳지 않다'고 억울한 심정을 토로하기도 했었다.


이에 태양은 별 다른 입장표명을 하지 않았던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교회가 어디든, 믿는것이 다르든 결혼식과는 별개의 문제라는 의견이 대부분이며


민효린과 태양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댓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얼마남지 않은 기간동안 잘 준비해서 무사히 결혼식을 잘 마치기를 바라며,


태양도 군복무가 예정되어 있는만큼 국방의 의무를 무사히 마치고, 가정으로 돌아오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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