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에이즈 ? 연달아 터지는 에이즈 사건 - 부산 에이즈는 어떤사건인가? 에이즈 사건 정리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는 에이즈 사건때문에 세상이 떠들썩하다

얼마전, 용인에서 여중생이 조건만남을 통해 

남자들과 성매매를 하다

결국 에이즈에 걸린 사실을 알게된 사건이 터진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는데

부산에서도 같은 맥락의 사건이 터졌다고 한다.

현재 까지 알려진 바로는 아래 상황과 같다고 한다.

이에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았다.

-에이즈 감염 여성은 에이즈 감염 사실을 숨기고 부산 전역에서 수개월간 성매매를 했다

-여성의 나이는 20대(26살) 이며 이미 2010년에 에이즈 감염 사실이 확인돼 집중 관리대상 이였던것으로 밝혀졌다.

-최근엔 돈을 벌기위해 채팅앱등을 통해 남성들을 만나 성매매를 한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최근에 성매매를 한 남성들은 구속된 상태이며 나머지 성매수 남성 10명을 추적중이라 한다.

-에이즈에 걸린 여성은 최근까지도 보건소등에서도 상담을 받았으며 보건 교육 상담도 받은걸로 전해진다.

-보건소 상담에서는 성매매를 한적이 없다고 진술했다고 하나 그 당시에도 조건만남을 했던것으로 밝혀졌다.

-현재의 에이즈 감염자 관리 시스템상 에이즈 집중관리 대상자가 거짓말을 하면 밝혀내고 걸러낼 방법이 없다고 한다.

-현재 에이즈에 걸린 여성의 남자친구도 함께 구속된 상황이며 남자친구도 여성이 에이즈 감염자라는 사실을

알면서도 성매매를 말리지 않고 오히려 성매매를 알선했다고 한다.

-이 여성은 성매매를 할때 대부분 피임기구를 사용하지 않았다고 밝힘에 따라 

성매매에 임한 남성들은 추가 감염 위험이 있다고 한다.

현재 까지 밝혀진 상황은 이러하며

추가 조사에 따라 더 많은 정보가 나올수도 있는 상황이다.

에이즈는 예전에 비해 많이 정복된 질병이며

이제는 만성질환으로 인식되어

꾸준히 약을 복용하면 예전처럼 극히 위험한 병은 아니라고 한다.

허나 대부분이 성관계를 통해 전염되니

불분명한 성관계는 지양 하는게 좋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