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관 대표 사망 시킨 프렌치불독 견주는 슈퍼주니어 최시원 사과문 발표

얼마전 한일관 대표가 사망했다는 뉴스를 전해들었을것이다

한일관은 역사깊은 한정식 집으로

그동안 역대 대통령 및 중요 인사들도
즐겨 찾는 음식점이였기에
더욱이슈가 되었다

사망하게 된 경위는

대표가 집에 돌아가던중
 엘레베이터를 기다리다

갑자기 튀어나온 목줄 안한 개에게 물려

결국 사흘뒤 패혈증으로 사망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견주가 밝혀지지 않았고

또한 견주는 자세한 경황을 밝히지않고

인터뷰에도 응하지 않았으나

오늘 프렌치 불독의 견주는

슈퍼주니어 최시원이라고 밝혀져서

또 다른 충격을 주고있다

첫 사과문의 최시원의 아버지가
작성하여

최시원의 여동생의 인그타그램에
올려졌으나

정작 최시원 본인은 왜 사과하지않냐는
여론등이 조성되었고

오후에 최시원 본인도 사과문을 개제하였다.

현재 최시원은 그동안 업데이트한

불독과의 사진을 모두 삭제한 상태라 한다

다음은 최시원이 작성한 사과문 본문이다


최시원입니다.

가족을 잃은 큰 충격과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다시 한번 머리 숙여 사죄드립니다.

얼마 전 저희 가족이 기르던 반려견과 관련된 상황을 전해 듣고 너무나 죄송스러운 마음입니다. 고인과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애도의 뜻을 전합니다.

반려견을 키우는 가족의 한 사람으로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 항상 철저한 관리를 했어야 하는데 부주의로 엄청난 일이 일어나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조치하겠습니다.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단 사고 현장에는 최시원 본인이 아니라
최시원 아버지가 있었다하며

최시원 본인은 그 현장에 없었다한다

아직 사건이 전체적으로 해결되지않은

만큼 추이를 더 지켜봐야될것같다.

최근에 애견견주들의 개목줄 미비로 인한 사건 사고가 유독 많은 만큼

방지대책이 필요할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