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편의점 분신 혹은 방화 사건 정리 동영상 보기

약간의 혐오스런 사진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오늘 오후 1시 10분경 

부산 남구 대연동에 위치한 한 편의점에서 분신 화재 사건이 발생했다.

현재까지 알려진 바로는

편의점에 불을 낸 사건 당사자는 50대의 조모씨로 밝혀 졌으며

편의점에 들어와 점주를 밖에 내보낸뒤 

자신의 몸과 바닥에 휘발유를 뿌린뒤

몸에 불을 붙인것으로 전해졌다.

현재 알려진 영상을 보면 경찰들이 먼저 투입돼 불을 지른 남성에게 소화기를 뿌리는 장면을 볼수 있으며

뒤이어 출동한 소방관에 의해 화재도 완전히 진압되고 병원으로 후송되었다고 한다.

언론과 네티즌들 제보로 인해 공개된 편의점 내부는 타버린 물건들이 뒤엉켜 있어 

흡사 전쟁터를 방불케 하며 총 700만원가량의 재산피해가 났다고 전해졌다

 

(사진 출처 -동영상 캡쳐- 혐오감을 줄수 있는 사진이기에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현재 해당 화재 현장을 담은 동영상이 유튜브를 통해 확산되고 있으며

유튜브에서도 성인인증을 통해서 확인이 가능한 상태로 설정되어 있다.

유튜브 동영상 링크

해당 영상은 성인인증을 통해서 볼수 있으니 꼭 참고 바라며 다소 혐오스런 영상이니 미리 감안하길 바란다.

현재로써는 해당 사건은 분신을 통한 방화로 가닥이 잡히고 있으며

 

아직 조모씨가 왜 몸에 휘발유를 뿌린채 방화를 저지른건지에 대한 이유는 나오지 않은 상태이다.

현재 조모씨의 상태는 피부와 신경은 물론 나아가 근육 까지 손상을 입은 3도 화상 상태로 알려졌으며, 

위험한 상태라 전해졌다.

자세한 사건의 내막은 조모씨가 의식을 찾고 어느정도 치료후에나 밝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