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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관심거리들/사회

김혜란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이영하 미투 선우은숙 춘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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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배우들은 참 많습니다.

한시대를 풍미했던 배우도 있고, 이제는 잊혀진 배우도 있으며

현재까지 왕성하게 활동하는 배우들도 많은데요.

최근에는 배우 이영하 씨와 관련되어서

1980년대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에 관해 다들 궁금해 하는데요.

 


알려진 바로는 1980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에서는

진-김은정 선- 장혜지 미 - 김혜란 씨 였다고 합니다.

이중 24회 미스코리아 미 출신 김혜란 씨는 

미스코리아 당선이후 드라마 보통사람들 에 출연하게 됩니다.

해당 드라마에는 김혜란씨 외에도 당대 톱배우였던 유지인,정한용,강석우,이순재 씨등이 출연했는데요.

1982년에 첫 방송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보통사람들 드라마에서 김혜란씨는 강석우 씨의 아내 역할을 맡았다고 합니다.

자신이 배역을 받은 첫 드라마 였고, 해당 드라마에서 이영하 씨는 강석우의 삼촌 역할이였다고 합니다.

그랬기에 당연히 이영하 씨를 삼촌 이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합니다. (극중 호칭인 관계로)

아마 이영하 카톡이라고 밝혀진 부분에서

삼촌이라고 부르던 부분이 이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 이후에도 회식자리, 술자리와 함께 이영하의 신혼집 집들이까지 방문해야 했고

(당시에는 그런 모임에 빠지면 왕따를 당하기 때문)

이후에 tv 춘향전 이라는 드라마에 캐스팅 됐지만

해당 드라마에서 향단이 역할을 맡게되었고

하필이면 성춘향 역할을 선우은숙 씨가 맡게 됨에 따라

거의 붙어다니다 시피 할수 밖에 없었다고 합니다.

여튼 이런 마음고생을 심하게 했던 김혜란 씨가 꼭 제대로된 사과를 받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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