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세상 관심거리들/사회

홍콩 여행 리츠 칼튼 호텔 가족 아들 부인 살인사건 범인 남편 으로 밝혀져

반응형

 



홍콩으로 가족끼리 관광 여행을 간 40대 남성이


홍콩의 5성급 호텔인 리츠 칼튼 호텔에서 


자신의 아내와, 아들을 살해한 혐의로 체포된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홍콩 유력 일간지에 따르면 


용의자로 지목된 남편, 43세의 남성이 그의 동갑내기 아내와 일곱살 짜리 아들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남녀 두명이 싸우고 있다는 신고를 받은뒤 출동한 홍콩 경찰은


사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이미 남편은 아내와 아들을 흉기로 질러 살해한 상태였고


뭔가에 홀린듯 멍하니 방에 앉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경찰이 현재 남편을 체포하여 경위에 대해서 조사 중이지만 전혀 대답을 하지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해 사건이 벌어지기 전날 남편이 한국에 있는 친구에게 전화를 해 


'자살을 하려고 한다' '가족들이 목숨을 끊으려 한다' 는등의 얘기를 했고


이에 전화를 받은 남편의 친구는 수상함을 느껴 한국 경찰에 위의 사실을 알렸고


경찰을 즉시 홍콩 한국 영사관에 연락해, 


바로 홍콩 경찰과 영사관 직원이 함께 출동했지만 이미 


살인이 벌어진 후였다고 합니다.



사건이 벌어지기전 남편과 아내의 심한 말다툼이 있었다는 증언이 있었고,


남편이 자살을 언급한 점등을 주요 경위로 보고 현재 수사중이라고 합니다.





또한 추가로 알려진 소식에 의하면 범인인 남편이 사업 실패를 비관


아내와 다툰후 결국 살인을 한것 같다는 홍콩 언론의 보도가 이따르고 있습니다.


한편 범인인 남편은 한국에서 식품 판매점등의 사업을 해왔던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