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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관심거리들/사회

제주 쏘쏘 게스트 하우스 살인 사건 관리인 한정민 성범죄자 공개수배 인스타 고향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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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에서 벌어진 게스트 하우스 살인사건


유력 용의자 였던 게스트 하우스 관리인이 결국 실명 공개와 함께


얼굴 사진 공개등으로 공개수사에 돌입했다고 합니다.


일명 네티즌들에게 제주도 구좌읍에 위치한


 쏘쏘 게스트 하우스 살인 사건 이라고 불리는 해당 사건은 


지난 10일경부터 시작됩니다.


피해자인 ㄱ양(26세)은 7일에 울산에서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으며


10일경 연락이 되지않아 ㄱ양의 가족들이 경찰에 실종신고를 합니다.


 



경찰은 곧바로 ㄱ양이 머문다는 쏘쏘 게스트 하우스에 방문했고


관리인이던 한정민에게 ㄱ양의 행방등을 자세히 물었으나


전혀 모른다고 답변을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결국 ㄱ양은 해당 게스트 하우스 바로 옆 폐가라고 불리는 빈집에서


싸늘한 주검으로 발견되었고 , 이에 경찰은 쏘쏘 게스트 하우스 관리인을 유력용의자로 보고


바로 추적에 나섰다고 합니다 하지만


관리인인 한정민은 경찰의 탐문조사가 끝난뒤, 


한정민은 10일 오후 8시경에 황급히 제주도를 떠났고


그 이후 안양역에서 한차례 발견됐으며 그 이후 행적은 현재 오리무중이라고 합니다.


 



결국 경찰은 해당 사건을 공개수사로 전환하였고


공개수사로 전환하면서 한정민에 대한 이모저모가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한정민의 현재까지 알려진 사항에 대해선 이렇습니다.


고향은 부산 , 신장은 최소 175센치에서 180정도의 튼튼한 체격이라고 합니다.


현재 고향인 부산쪽으로 내려갔을 정황이 큰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또한 이번에 공개수사로 전환하면서 새롭게 알려진 사실중 하나인


이미 용의자인 한정민(32세)는 예전에 쏘쏘 게스트 하우스에서 


투숙고객을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재판중이였던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원래 2월 12일에 2차 공판이 있었으나 해당 사건이 벌어진후 바로 잠적한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17년 7월경 술에 취한 고객을 상대로 성폭행을 하려던 혐의로 재판중이였다고 합니다.


또한 한정민의 최근 행적이 면세점에서 cctv를 통해 알수 있었는데


웃으면서 물건을 구입하고 전화를 하는 장면이 찍혀서


싸이코패스가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게 한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자신이 현재 구좌읍에 거주한다고 하는 네티즌들이


현재 구좌읍의 정황과 쏘쏘 게스트 하우스 근처의 상황들을 정리한 글도 화제가 됐는데요.


요새 제주도에서 성행하는 게하(게스트하우스)는 파티가 없으면 망한다 할정도로


파티는 기본적인것이며, 지금 범인으로 지목된 한정민은


게스트 하우스 사장이 아니라 관리인이라고 보면 된다는점등을 풀이해서 적었습니다.


 

(한정민의 사진- 게하에서 고기굽는 사진으로 알려짐)



또한 원래 운영되었던 쏘쏘 게스트 하우스의 SNS는 2가지가 있었는데요.


네이버 블로그와 인스타그램을 운영중이였는데요


현재 블로그는 모든 포스팅이 내려간 상태이지만


아직 인스타그램은 그대로 사진이 올라와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해당 인스타그램은 https://www.instagram.com/jejudososo/ 라고 합니다.


수많은 네티즌들이 찾아가서 현재 많은 댓글들이 달려있다고 하네요.


현재 한정민에게는 포상금 500만원이 걸려있으며 많은 시민들의 제보를 기다린다고 합니다.


부디 빨리 범인이 잡혀서 억울하게 살해된 피해자의 한을 풀수 있길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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