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타는 자전거 종류 가격 나 혼자 산다에 나온 매장 도난 자전거

 

유쾌한 성격과 순수한 미소가 매력적인 헨리가

나 혼자 산다에서 몇번 자전거를 타고 나오면서,

자전거에 대한 궁금증이 늘어 나고 있다고 합니다.

언뜻 보기에도 좋은 자전거 같아보이는 외관과

직접 자전거 매장에가서 추천 받아 구매하는걸 보면

저렴한 자전거 같아보이지는 않는데요.

헨리가 즐겨타고 있는, 자전거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나 혼자 산다에서 헨리는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려고

자전거 보관하는 장소에 갔다가 자신의 자전거를 훔쳐간 사실을 알게되었죠!

 

참 자전거를 훔쳐간 사람도 재밌는게,

자신의 구형 자전거를 그 자리에 놔두고 헨리의 자전거를 훔쳐갔다고 하네요.

헨리도 이에 '이 사람이 나쁜사람인지 좋은사람인지, 화를 내야할지 말아야 할지 헷갈린다'

'근데 훔쳐간 사람이 놓고간 그 자전거도 결국 일주일뒤에 사라졌다'

라며 억울한 심정을 보이기도 했죠.

헨리가 도둑맞은 자전거는 현재는 단종된 구형 자전거로

2016년형 DS 8.3모델 이라고 합니다. 지금은 신제품으로 구매할수가 없다 하네요.

그리하여 헨리가 새로 구매하게된 자전거는~

2017년형 트렉 DS2 모델 이라고 합니다

해당 모델은 하이브리드 모델로 가격은 정식 판매가 55만원이라고 합니다.

사실 연예인이 타는 자전거라서 수백만원은 그냥 넘어갈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저렴한 가격에 놀랐네요.

하이브리드 자전거는 도심형 자전거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출퇴근,여행,동네마실 용도로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헨리 자전거에 붙어있는 DS의 뜻은 듀얼스포츠를 뜻한다고 하네요~

 

헨리가 바이크를 구매한것으로 보이는 매장은

신사동 가로수길 근처에 있는, 이미 바이크 매니아들에게는 유명한

슈팅바이시클 이라고 합니다.

대형 트렉 전문 매장으로 매니아들이 즐겨 찾는 매장이라고 합니다.

이제 헨리의 자전거에 대한 궁금증이

모두 해결됐을까요?

헨리 자전거 훔쳐간 그분! 어서 하루 빨리 헨리에게 돌려주길 바랍니다~

나쁜짓 하면 벌받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