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대학원 아이돌 특혜 논란 정용화로 알려져

 

실시간 검색어에 2일 연속 자리잡으며 갖가지 추측이 나오던

경희대 대학원 특혜 논란 아이돌이 씨앤블루의 정용화 인것으로 

최근 관계자의 증언이 나왔다고 합니다.

한 언론사의 취재결과 , 이전에 알려진 경희대학교 대학원에 지원했고,

그 과정에서 면접을 한번도 보지 않아 사실상 면접 점수가 0점임에도 불구하고

아무런 제지 없이 합격한것이 드러났는데요.

처음에 밝혀진 바로는 면접이 아예 이뤄지지 않은것은 아니고

해당 교수가 소속사로 직접 찾아가 간이면접을 통해서 합격시켰다고 알려져

더욱 큰 파문을 불러 일으켰습니다.

 

많은 네티즌들과 시민들은, 엄정하고 공정해야 하는 입학과정에서

연예인들에게만 이런식의 특혜가 계속 주어지는것은 정말 옳치 못하다며

큰 반발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이에 경찰은 이미 경희대학교 대학원 교수인 이모씨를 소환해서 조사중이라고 밝혔으며

이모씨가 관련된곳을 압수수색하여 관련 서류와 증거등을 찾아낸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히 어제 이런 소식이 전해지고

추측성글들이 난무하면서, 현재 경희대학교에 재학중이거나

대학원에 다니는 많은 연예인들이 의혹을 받았었는데요.

관계자가 직접 정용화라고 밝힌 상황이라 더이상의 추측성 의혹은 없을 전망입니다.

예전에 정용화씨는 주식 부당이득 혐의로도 조사를 받은적이 있었고 해당 혐의는 무혐의로 종결되었지만

이번 논란으로 또 한차례 홍역을 치룰 전망입니다.

 

또한 최근 강호동과 함께 토크몬으로 야심차게 토크쇼를 준비했고, 첫방송이 시작된지

고작 2일 밖에 지나지 않은 시점에서 이런 사건이 생김에 따라

방송 관계자들도 난색을 표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언론사측에서 씨앤블루가 소속되어있는 소속사에 직접 연락하여

해당 사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해줄것을 요청한 상황이지만

전혀 대답이 없다고 하네요.

공정해야하고 확실하게 이루어져야 하는 교육에 관련된 일인 만큼

조속하고 정확하게 처리되어 국민들의 불편한 심기를 조금이나마 가라앉혀 줄수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