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린 첼로 는 각각 사이즈도 다르고
아이때 부터 시작하면 아이가 자라면서 풀사이즈(4/4)를 쓸때까지 계속해서 교체해 주어야 한다.
특히 몸에 맞지 않는 크기의
악기를 돈을 아끼고 싶은 마음에 무리하게 사용하다보면
악기에 대한 흥미도 쉽게 떨어지게 되고,ㄱ
악기의 제대로 된 소리도 내기 힘들어진다.
적어도 제대로 악기를 배우게 하고 싶다면
풀사이즈로 바꾸어 줄때까지는 저렴한 악기를 사용하다가
풀사이즈가 될때 좋은 악기로 바꾸어 주는게 좋다.
바이올린을 고를때 필요한 사이즈에 대해서 설명해보려고 한다.
사이즈 |
4/4 |
3/4 |
1/2 |
1/4 |
1/8 |
1/10 |
1/16 |
나이 |
12세이상 |
10~11세 |
9~10세 |
7~8세 |
5~6세 |
3~4세 |
3세 이하 |
팔길이 |
60이상 |
57~60 |
53~56 |
48~52 |
44~47 |
40~43 |
39이하 |
키 |
145이상 |
135~145 |
125~135 |
115~125 |
105~115 |
95~105 |
95이하 |
단위는 센치미터 이며 나이는 만 나이를 기준으로 한다.
간단하게 생각해서
보통 10센치 미터 정도 자랄때 마다 바꾸어 주면된다고 보면된다.
아이들에 따라 성장이나 발육이 빠른 아이도 있고
느린 아이도 있기 때문에
나이는 참고 사항일 뿐이고
정확한 팔길이와 키를 재본후 바이올린을 구매하는게
아이에게 딱 맞는 바이올린을 권해줄수 있게 해준다.
예를 들어 현재 키가 130센치 미터 정도라고 가정하면
바이올린은 1/2 사이즈를 권장하며
키가 135센치를 넘어갈때 3/4 으로 바꾸어주는걸 권장한다
보통 2년에 한번씩 바꾸는 추세이다.
첼로도 바이올린 처럼 분수로 사이즈를 잰다.
풀사이즈는 바이올린과 같이 4/4 사이즈라고 하며
기본적으로 5가지 사이즈 정도로 나뉜다.
첼로는 팔길이 보다는 키를 기준으로 하는게 정확하다.
다음은 첼로 사이즈 고를때의 기준이다.
사이즈 |
4/4 |
3/4 |
1/2 |
1/4 |
1/8 |
나이 |
12세이상 |
10~12세 |
8~10세 |
6~8세 |
6세이하 |
키 |
155이상 |
145~155 |
130~145 |
120~130 |
120이하 |
첼로도 기본적인 개념은 바이올린과 같다
2년을 주기로 바꿔주면 된다고 생각하면 편하다.
첼로도 바이올린과 마찬가지로 풀사이즈 전까지는 너무 값비싼 첼로는 필요없다는
생각이 든다.
나중에 중고처분도 쉽지 않고, 중간 사이즈들은 그렇게 좋은 첼로들은
수요자체도 별로 없다고 한다.
위에서도 얘기했듯이 돈 아깝다고 몸에 맞지 않는 바이올린과 첼로를
아이에게 권하는건 정말 잘못된 행동이다.
나이와 키 , 체격에 맞는 제품이 있기 때문에
꼭 이를 고려해서 선택해 주어야 할것이다.
또한 현악기는 온도, 습도에 특히나 더 주의해야 한다.
요즘같이 추운 겨울엔 특히나 관리를 잘해주어야 하니 유의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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