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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관심거리들/연예계

타히티 지수 팀 탈퇴 미소 반박 폭로 스폰서제안 폭로 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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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타히티의 멤버 지수가 팀 탈퇴를 선언하며 


그동안의 힘든점을 토로한것과 더불어


같은 그룹내 멤버인 미소가 또 한번 지수의 탈퇴글을 


직접적으로 저격하며 폭로를 함에 따라


걸그룹 타히티를 둘러싼 의혹이 증폭되고 있다.



특히 타히티 지수는 지난 1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폭로한 멤버로


그로 인해 열악한 가요계의 여성 그룹의 힘든점을 널리 알린 타히티 멤버이다.



 






지난 8일 타히티 멤버 지수는 자신의 sns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분들께 죄송하고 고맙다' '지난 몇개월간 다시는 경험하기 싫은 힘든날을 보냈다'


'지금 생각해도 너무 끔찍하다'  '그 누구와도 연락하고 싶지않다, 혼자만의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타히티 지수로는 다가서지 못할것 같다'


고 탈퇴를 언급했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타히티 지수는 건강의 악화와 공황장애로 인해서 활동을 중단하며


팀탈퇴를 공식화 했다.


이에 타히티 팬들은 그저 지수가 건강상의 이유로 탈퇴하는줄 알았지만


지난 15일 같은 그룹 멤버인 '미소' 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타히티를 그만두고 싶고, 회사를 나가고 싶었으면 정정당당히 위약금 내고 나가야지' 라며


지수를 저격하는 글을 올렸다.


 

(타히티 미소)




지수가 올린 글과는 판이하게 다른 미소의 글을 보면


'지수는 일본 콘서트 며칠전 부터 연락이 안됐고 몇달이 지나도록 소식도 듣기 힘들었다'


'회사에선 지수가 건강상으로 인해 입원해 있다고 들었으나 지수를 목격한 이야기를 자주들음'



특히 가장 격앙된 감정을 내세운 문장은


'우울중과 공황장애로 하루라도 약을 안먹으면 과호흡으로 고통스러워 하는 멤버를 몇년 째 가장


가까이에서 보고 지냈으면서, 너가 감히 공황장애라는 단어를 이용해? 끔찍했다? 너의 그 가식이 더 끔찍하다'


라고 맹비난했다.



그와 함께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우리 팬들이 너무 안쓰럽다며 글을 마쳤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지수가 힘든게 아니라, 다른 멤버들이 힘들었겠다.'


'이런게 바로 통수가 아니면 뭐냐'


'지수 진짜 너무하네.'


'아직 확실한게 아니니 두고봐야된다'


 등등


많은 의견을 표출하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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