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 빈소 조문 행렬 속 미발표 신곡 '환상통'등 미지수

 

샤이니 故김종현님의 빈소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서울 아산병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21실 오전 9시로 정해졌으며 아직 장지는 미정이라한다.

상주는 같은 그룹멤버인 이진기,김기범,최민호,이태민 이 상주로 이름을 올렸다고 한다.

종현을 사랑한 수 많은 팬들을 위해 

팬들을 위한 빈소도 따로 마련되었다고 한다.

(팬들은 지하 1층의 3호실의 빈소에서 조문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와 함께 같은 소속사 식구들인

SM엔터테인먼트의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 엑소 EXO, NCT , 레드벨벳 , 크리스탈 등의 조문행렬이 이어졌으며,

특히 SM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된 연예인들은 원래 예정되었던 각종 행사들도 모두 취소하였다고 한다.

그외에도 종현의 살아 생전 인성을 볼수있듯

수많은 스타들의 조문행렬이 이어졌다.

강호동,이승철,김연우,유희열,윤종신,이적,인순이,아이유,장재인 등 같은 소속사 식구가 아닌

수많은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았고,

종현의 유서를 공개한 디어클라우드의 나인도 역시 조문을 마치고 휴식중이라 전해졌다.

또한 예전에 공개연인으로 알려졌던 신세경도 김종도 대표와 함께 빈소를 찾아

조문을 했다고 한다.

이렇게 많은 조문객들이 종현의 빈소를 찾을만큼

종현은 살아생전 주변 동료들에게 인망이 높았다고 한다.

빈소는 팬들과, 조문객들의 통곡소리와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을만큼

슬픔에 가득차 있다고 한다.

 

이와 함께 종현이 준비했었던

미발표 신곡들이 발표될수 있을지 ,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종현은 이미 지난 10일 콘서트 무대에서

다수의 신곡을 선공개 했으며,

내년 1월쯤을 기점으로 컴백예정이였다고 한다.

사망하기 며칠전에 뮤직비디오 까지 촬영할 정도로 열정적이였다고 전해졌다.

콘서트 무대에서는, 신곡인 

테이크 더 다이브 (TAKE THE DIVE) , 어떤 기분이 들까, 환상통 (ONLY ONE YOU NEED)

등을 발표했고 팬들과 종현 모두 만족하는 곡과 무대였던것으로 전해졌다.

종현의 유작으로 받아들여 공개를 할지 안할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한다.

이와 함께, 종현의 팬들은 해시태그에

'종현아 수고했어' '종현아 고생했어' '종현아 고마워' 등을 달며

종현이 살아생전 그토록 듣고 싶어했던 말을 남기고 있다고 한다..

故종현님의 삼가 조의를 표합니다.